[살아있는 기적, 세 다리의 천사 ‘볼트’의 희망 스토리] 태어난 지 겨우 1개월, 손바닥보다 작았던 새끼 고양이 볼트는 지난가을, 주차장에서 온 몸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발견되었다. 골절된 왼쪽 뒷다리는 수술 후 괴사 때문에 절단해야만 했지만, 남은 세 다리로 치료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볼트. 신동희(28) 씨는 고양이가 우사인 볼트처럼 자유롭게 달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‘볼트’라는 이름까지 지어주었다고. 설상가상 어느 날부터 볼트는 오른쪽 앞다리마저 불편해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었다. 그러나 그 분명한 원인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. 수소문 끝에 찾은 ‘동물 한의원’에서 볼트의 원인이 밝혀지는데... 그리고 볼트를 위한 특별한 선물, 다리를 대신할 휠체어까지.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볼트의 감동 스토리가 공개된다.
[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 뺀다!? 고양이 합사의 모든 것] 고양이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한 가족이 혼란에 빠졌다. 바로 2달 전 입양한 싸움꾼 고양이 광식이 때문! 광식이는 합사 후 끊임없이 깜순이를 쫓아다니며, 눈이 마주치는 순간 곧바로 공격을 한다고 한다. 끝없는 공격에, 당하는 깜순이도 극도의 두려움 때문에 하악질 그리고 대소변 실수까지 하는 심각한 상황. 그 탓에 집안은 매일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데... 광식이와 깜순이의 전쟁을 멈추기 위해, 행동수정 전문가 정병성 수의사가 나섰다! 그가 들려주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고양이 합사법! 그리고 합사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성묘간 합사 시 반드시 유의할 점까지. 다묘가정을 꿈꾸는 집사라면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‘합사 팁’이 공개된다.
skyPetpark 〈식빵굽는 고양이 시즌2〉 27회, 201801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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